[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경산시는 압량읍 대학로 363에 위치한 `경산청년지식놀이터`의 정식 개관을 앞두고,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임시 개관한다고 밝혔다.2019년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생활SOC 복합화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포함 총 198억원을 투입해 건립된 `경산청년지식놀이터`는 연면적3,912㎡, 지하1층 지상7층 규모로 1층부터 4층까지는 공공도서관으로,5층부터 7층까지는 국민체육센터로 구성하여 지식(도서)과 놀이(체육)를원스탑으로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층별 주요시설로는 ▲1층 북카페와 다목적홀 ▲2층 휴먼북(사람책)과만남으로 소통의 장이 형성될 사람도서관과 일반 열람실, 디지털열람실, 그룹룸 ▲3층 스터디 카페, 주제별 도서가 비치된 컨셉형 열람실, 청년들의소통·모임 공간인 그룹룸 ▲4층 동아리실, 미디어실, 북캠핑존, 사무실,회의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5층 헬스장, 필라테스·요가 공간 ▲6층에는 청년들이 실내에서 자유롭게 ICT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U-SPORTS zone ▲7층 다목적 체육관등으로 조성되어 있어 경산시 청년들은 물론 일반시민들도 이용할 수있다.시범 운영기간인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모든 시설을 무료로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09:00부터 18:00까지이다.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경산시 미래전략과 또는 경산청년지식놀이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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