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5월 22일 아침 등굣길에 성의중학교 학생 약 200명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의 날 “자두야 놀자(자아 성장을 위한 두드림 여행)” 캠페인을 진행했다.학업중단 예방의 날은 학업중단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업중단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여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안내하는 등 학생들의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김천경찰서, 김천시 꿈드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도 함께 참여했다.학업중단 예방의 날 “자두야 놀자” 캠페인에 함께 참여한 학생들은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업중단숙려제(New-Start)프로그램에 대해서 알게 되어서 좋았다”, “아침부터 많은 선생님들과 경찰관들의 격려를 받으며 등교하니 힘이 난다”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공현주 교육장은 “학업중단 예방의 날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상담 및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가 잘 이루어져 관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