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울진문화예술회관은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영화 `파묘`를 유료상영한다. 이 작품은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다룬 내용으로, 2024년 첫 1,000만 관객을 돌파한 화제작이며 지금까지도 높은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 베테랑 배우들의 연기력과 검은 사제들, 사바하 등을 제작한 장재현 감독의 연출력이 더해져 더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영화는 30일 오후 2시, 저녁 7시 30분 총 2회 상영하며 관람료는 1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