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문경시는 지난 6월 4일 관내 6개 식품·공중위생단체장 및 관계자들을 모시고 친절 실천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장재봉 문경시외식업지부장을 비롯하여 휴게음식업·숙박업·이·미용업 및 목욕업의 위생단체장과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품·공중위생업소의 친절 실천과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모색하는 시간을 위해 마련됐다.현재 문경시에서는 친절분위기 확산을 위해 다양한 운동을 펼치고 있다. 식품·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Yes문경 친절우수업소`를 반기별로 선정하여 표창하고 있으며, 관광지와 체육경기장 주변 업소를 대상으로 친절·위생 서비스 지도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밝은 미소와 정성으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감동을 전하는 친절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친절 실천 간담회를 통해 위생단체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진심으로 다가가는 세계1등! 문경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