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울진군은 지난달 30일 경상북도 이웃사촌복지센터 주관으로 `2022년 경로당 행복도우미 기본교육`을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실시했다. 경로당 행복도우미를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이철우 도지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경로당 행복도우미 역할과 배경, 치매예방교육, 노인인권과 상담, 국민건강보험공단 협력사업 안내 등 총 4가지 주제로 기본소양 고취 및 어르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되었다. 김주돈 사회복지과장은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어르신 발굴, 경로당 점검과 건강 및 여가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의 소통 및 화합을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