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경북도민행복대학 명예도민석사과정 남부권역 개강식 개최

[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대구한의대학교는 최근 학술정보관에서 이채식 교학부총장, 김문섭 미래라이프융합대학장, 김진숙 사업책임교수, 명예도민석사과정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경북도민행복대학 명예도민석사과정 남부권역 개강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경북도민행복대학 명예도민석사과정은 명예도민학사과정을 수료한 자에게 연간 30주 동안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을 제공하며, 그 외 대학 캠퍼스 활동 등이 이루어진다. 교육내용은 지역학, 시민학, 미래학, 인문학, 사회경제, 생활환경, 문화예술 등으로 차별화되어 있으며, 도민들의 시민의식 함양과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새롭게 마련되어 있다.  또한, 이 과정을 이수한 수료자들에게는 명예도민석사학위가 수여된다. 김문섭 대구한의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체계적이고 질적으로 높은 수준의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성장하는 행복학습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