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6일 오후 2시 천마스퀘어 역사관에서 현대중공업㈜ 및 현대중공업 사내협력회사협의회와 조선산업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다자간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조선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우수 기술인력의 지속적인 양성과 수급을 통해 청년 일자리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 현대중공업 조용수 동반성장·문화 부문장,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협의회 이무덕 연합회장을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영남이공대학교는 조선산업 전문 기술인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현대중공업 사내협력회사는 현장 실무 교육을 지원하며, 현대중공업은 조선산업 전문 기술인의 취업 연계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지난해 조선업의 경기 회복에 따라 차세대 우수 조선기술인력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라며 “직업교육 중심대학으로서 조선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조선산업 전문 기술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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