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대구 동구청이 창업 생태계 조성에 나서고 있습니다. ‘동구 창업 연결고리 사업’을 통해 동구의 청년창업기업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이번 사업은 창업 7년 이내의 청년 기업가를 대상으로 하며, 연 1천500만 원의 사업화자금과 6개월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교육을 지원합니다.교육을 성실히 이수할 경우 2023년에 신규 채용하는 청년의 인건비를 연 2천40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앞서 동구청은 공개모집과 서류심사, 발표심사를 거쳐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및 구강용품 정기구독 서비스, 식품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14개 기업을 선정했습니다.배기철 동구청장은 “청년창업의 선례를 만들어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지역 청년들이 도전할 수 있도록 창업 생태계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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