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반갑다 친구야 코로나19 방역 캠페인`을 진행했다.영남이공대학교 학생복지처와 총학생회 및 대의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영남이공대학교 정문과 남문에서 진행됐다. 마스크와 소독 물티슈 배부를 통한 코로나19 방역 독려와 학생자치활동 관련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캠페인에는 성재호 학생회장 외 30여명의 총학생회 및 대의원회 임원들이 등교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마스크와 소독 물티슈를 전달했으며,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안내하고 협조를 요청했다.영남이공대학교 학생복지처 고강호 처장은 “위드 코로나 속에 조금씩 교내 행사가 개최되고 있어 코로나 감염이 확산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영남이공대학교 코로나19 방역 가이드라인에 따라 코로나19 감염을 사전에 차단해서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영남이공대학교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남구청과 긴밀히 협조하고 매주 정기적인 방역과 수시 방역을 실시하는 등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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