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성주군 초전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원 30여 명은 8월 13일 오전 초전면 새마을회창고에서 재활용품을 분류했다.새마을회는 그동안 모은 재활용품을 영양제병, 농약병, 헌옷 등 종류별로 분류했다. 아침 일찍부터 시작한 작업에서 회원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손을 분주하게 움직였다. 김선유 새마을지도자회장은“여름 더위에도 많은 회원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곽호창 초전면장은 “새마을회가 재활용품 수집에 솔선수범해주셔서 든든하다. 새마을회 덕분에 우리 면이 한층 깨끗해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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