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성주군 수륜면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4월12일 오전 10시부터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륜리 윤동 하천변 일원에서 방치된 영농폐기물 수거 및 분리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환경정화활동은 면사무소의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기간에 맞추어 농경지 주변에 방치된 폐비닐, 비료포대 등 영농폐기물 수거뿐만 아니라 버스정류장 및 도로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수거도 함께 실시했다. 수륜면 지속발전협의회는 지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간 협의회의 회장과 총무직을 성실히 수행한 전 회장단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을 통해 노고를 치하했다. 박종원 수륜면 지속발전협의회장은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수륜면의 청정한 환경 지킴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활동을 다짐했다. 김영환 수륜면장은 “깨끗한 성주만들기에 늘 앞장 서 주시는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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