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엑스코에서는 13일 국내 최대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 ‘제 19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와 전기·전력 산업 특화 전시회 ‘2022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가 동시 개막했다. 그린에너지엑스포는 엑스코 동관 전체 15,000㎡에서 지난해 참가한 230개 사보다 더욱 확대된 251개 사 700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전기산업 엑스포는 10,000㎡ 규모로, 서관 1, 2홀에서 개최된다. 글로벌 에너지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이 한 자리에 모여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행사는15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의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오후 4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