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코로나19 엔데믹 시대가 다가옴에 따라 대구광역시 서구체육회에서는 스포츠 강습 및 체험을 통해 즐거움을 찾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Fun Fun 스포츠클래스`를 4월부터 운영한다. 올해 새롭게 신설되는 `Fun Fun 스포츠클래스`는 서구 관내 공공체육시설, 공원을 활용하여 주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6개 종목 (양궁, 파크골프, 플라잉디스크,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테니스)을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강습, 체험, 게임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스포츠 일일체험을 통해 단체(팀)의 공동체간 유대를 강화하고 신체활동을 통한 즐거움 찾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Fun Fun 스포츠클래스`의 참여는 직장인, 가족, 동호회, 유․청소년, 노인 등 15명에서 40명의 팀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대구광역시 서구체육회로 10월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운영은 4월부터 11월까지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많은 구민들이 이번 서구체육회의˝Fun Fun 스포츠클래스˝를 통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일상회복을 느끼기를 기대하며, 우리구에서도 생활체육 지원을 통하여 더 많은 구민들의 코로나 극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