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9월 24일부터 11월 15일까지 학부모와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하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으로, 일상의 습관이 되면 좋을 문화·예술 과정 5개를 운영한다.▲학부모 대상으로 엄마·아빠표 독서지도법을 안내하는 ‘책으로 이끄는 우리아이 독서지도’, 그림책을 통해 마음을 살펴보는 ‘그림책으로 토닥토닥 마음 여행’, ▲가족 대상으로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소품을 만들어 보는 ‘그림책으로 행복한 우리가족 힐링아트’, ▲성인 대상으로 생활 속 클래식의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음악작품을 감상하는 ‘여유로운 아침의 클래식 산책’, 생각을 글로 풀어내는 쉽고 다양한 방법을 익히는 ‘작가와 함께 습관이 되는 글쓰기’가 운영된다.특히, 동화 `백초당 아이`의 정순희 작가가 진행하는 ‘작가와 함께 습관이 되는 글쓰기’는 ▲생각을 글로 풀어내는 방법, ▲다양하게 표현하는 방법 등 글쓰기와 친해지는 다양한 방법을 배우는 강좌이며 글쓰기를 처음 배우거나 꾸준한 글쓰기 습관을 기르고 싶은 성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인원은 ‘책으로 행복한 우리가족 힐링아트’는 초등 1~3학년 자녀와 보호자 16명(8팀), 그 외 과정은 학부모 및 성인 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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