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평화남산동은 봄맞이 평화남산동 및 평화시장 주변 연도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작년 가을 평화남산동 일대에 심어있던 청보리를 제거하고 평화시장 상가에 방치된 주변 쓰레기 환경정비를 통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노력했다. 특히, 이번 정비는 길거리 청결 활동은 물론, 아름답고 생명력 강한 마가렛 꽃묘 750본 식재를 함께 진행하여 아름답고 예쁜 화단조성을 함으로써 코로나19로 지쳐가는 평화동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주었다. 김훈이 평화남산동장은 “평소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평화동 일원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청결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평화남산동 만들기를 위한 지속적인 평화남산동민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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