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지난 4월 1일 개관한 고령군 쌍림면 쌍림행복이음터 작은도서관에서는 13일 관내 안림어린이집 원아들과 함께 소규모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날은 6~7세반 원아 15명 정도가 방문하여 도서관 이용 규칙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고 사서 선생님과 함께 책 읽기, 독후활동으로 그림그리기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20일에는 5세반 원아 10명 정도가 방문하여 견학 프로그램을 체험 할 예정이다. 김성필 쌍림면장은 “쌍림 작은도서관은 규모는 작지만 책 읽는 문화를 확대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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