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가을밤에 봉화문화원의 세대공감 별빛문화제 야외 영화관이 ‘파일럿’으로 군민들과 봉화 관광객을 찾아간다.이번 영화는 오는 30일 오후 7시 내성천 경관전망 인도교에서 상영될 예정이며 지난달에 이어 더 큰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조정석 주연의 ‘파일럿’은 올해 여름 흥행몰이 최신작으로 하루 아침에 인생 추락한 스타 파일럿의 제2의 인생 이륙을 준비하는 내용으로, 코미디 장르이다. 연기파 배우 조정석의 유머 코드와 파격 연기를 볼 수 있는 영화 ‘파일럿’은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봉화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세대공감 별빛 영화제를 통해 주민들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