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중부경찰서(서장 시진곤)는 15일 오전11시에 지하철 테러예방을 위해 중부관내 지하철 1,2,3호선 지하철 역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지난 13일 오전 뉴욕에서 발생한 지하철테러 사건을 반면교사로 삼아 지하철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서 경찰과 대구도시철도공사의 긴밀한 협업을 위한 차원에서 실시했다.중부경찰서 윤보한 경비작전계장은" 운수시설에 대한 대테러 예방교육및 반월당역 등 6개 지하철 역사에 대한 대테러 훈련를 주기적으로 실시해 지하철테러 예방을 "강화하기로 했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