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구미시에서는 15일 14시 근로자권익지원센터에서 노사민정 각 계를 대표하는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노사민정 상호 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2022년 제1차 구미시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날 `노사민정협의회`는 새로 위촉한 위원 1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2021년도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추진 실적과 2022년도 사업추진계획 보고를 통해 `노사민정실무협의회`의 지역 고용안정,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역할 등을 보고 했으며, 구미형 일자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상생형일자리협의체 위원 구성`에 대해 심의하는 시간도 가졌다.또한 장기화된 코로나 상황속에서 단계적 일상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시민의 건강 보호 ▲노사상생을 기반으로 기업의 경쟁력 강화 ▲안전한 일터 조성 및 소상공인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사민정의 결의를 다지고자 `노사민정 상호협력 공동선언문`을 체결했다. 위원장인 장세용 시장은 지난해 상생형 일자리 협약 의결을 비롯한 각종 노사민정 협력사업에 적극 동참해 주신데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노사안정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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