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영주시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07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만848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영주 지역 거주자는 198명, 타 지역 거주자 9명이다.보건소 선별진료소 PCR 검사 확진은 77명, 호흡기 진료 지정의료기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은 130명이다.연령대 별로는 △9세 이하 12명 △10대 23명 △20대 15명 △30대 17명 △40대 26명 △50대 23명 △60대 38명 △70세 이상 확진자는 53명을 기록했다.한편 21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688명(집중관리군 135, 일반관리군 553)으로 전일 대비 60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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