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예천군은 22일 오후 3시 지구의 날과 자전거의 날을 맞아 스마트도시통합운영센터 일원에서 ‘도청 신도시 공영자전거 라이딩 캠페인’을 했다.자전거 이용 활성화로 탄소 배출을 줄이고 지구 환경에 도움이 되기 위해 군청, 경상북도개발공사 직원 등 50여명은 캠페인 홍보용 어깨띠를 두르고 공영자전거를 타며 라이딩 퍼포먼스를 펼쳤다.참여자들은 스마트도시통합운영센터에서 출발해 도청대로 쪽 자전거 도로를 따라 중심상가 걷고 싶은 거리까지 이동했으며 주민들에게 캠페인 리플렛을 나눠주며 홍보에 적극 나섰다.예천군 관계자는 “요즘같이 화창한 봄 날씨는 자전거 타기에 안성맞춤”이라며 “도청 신도시 주민들이 자전거를 많이 이용해 지구 환경을 지키는 작은 실천에 모두 동참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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