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상주시 보건소 보건위생과 방역소독 기간제근로자는 지난 4월 20일 코로나19 및 하절기 위생해충 방역소독의 노고에 대한 2022년 보건의료사업 유공자 표창을 수상하였다.이경수 기간제근로자는 2020년 2월 관내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감염병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확진자 이동동선의 철저한 방역소독과 감염병 매개체인 모기 등 위생 해충에 대한 친환경적 방역소독으로 쾌적한 환경조성 및 상주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등 지역사회 보건의료 활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상주시보건소는 코로나19의 일상회복 속 선별진료소를 운영하여 확진자 접촉자의 선제검사 등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확진자 이동동선에는 신속하게 방역반을 투입하는 등 방역에도 힘쓰고 있다.이은수 상주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상주시민의 건강을 지켜내기 위하여 선제적 방역 활동 등으로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다가오는 하절기 대비 방역 활동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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