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봉화교육지원청 물야초등학교는 4월 22일 제 52회 지구의 날을 맞아 전교생을 대상으로 ‘단 하루의 채식으로 지구의 에너지 사용을 얼마나 줄일 수 있는가?’를 주제로 계기교육을 실시했다. 먼저 1~2학년은 ‘채식은 환경을 살릴 수 있어요.’를 주제로 한 색칠하기 활동을 실시하였고, 3~6학년은 ‘탄소 발자국 따라가기’를 주제로 발자국 만들기 및 토론 활동을 실시 하였다. 이에 물야초 6학년 김○○ 학생은 “앞으로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채식을 해서 지구를 보호해야겠어요.”라고 행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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