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영양교육지원청은 21일 교육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2학년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장과 14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공정한 심의를 위해 교원, 경찰, 변호사, 상담, 청소년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학부모 위원 총 16명의 위원으로 구성했다. 오늘 회의는 2022학년도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대책, 심의위원회 운영 규정, 소위원회 위임사항 심의·의결 및 기타 토의로 진행하였다. 영양교육지원청 이경 교육장은 “심의위원회 역량 강화를 위해 이러한 자리를 정기적으로 가져달라”고 당부하며 아울러“피해학생을 보호하고 가해학생은 바른 방향으로 교육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