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이영익 대구한의대 한방스포츠의학과 교수가 `99세까지 88하게 사는 운동법, 재활 스트레칭`이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했다. 현재 대한세팍타크로협회(KSTA) 심판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영익 교수는 국립 한국체육대학교 재학 시절 국가대표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면서 1993년 대한체육회 우수선수상을 수상한 바 있는 엘리트 선수 출신이다또한 세팍타크로 국제심판으로 2002년(부산), 2014년(인천), 2018년(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세계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 등 각종 국제대회에 참가해 국위선양과 한국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8년 대한체육회 체육상(표창장)을 수상하기도 했다.대구한의대 이영익 교수는 ‘이 책은 대학교 교재와 건강 및 의학 서적을 전문으로 출판하는 도서출판 한미의학과 오랜 기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서 책을 만들었기에 휘트니스 현장에 있는 트레이너뿐만 아니라 건강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에게 자신과 더불어 남의 건강과 행복을 지킬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인생 필독서가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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