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북경주체육문화센터가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국민체력100 간편측정(헬스업) 우수협력센터’로 선정되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민체력100 간편측정(헬스업)`은 공공 및 민간 협력센터에서 보다 쉽게 건강 체력을 측정·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대국민 스포츠복지 사업으로, 이용 대상은 청소년(만13세~18세), 성인(만19세~64세), 어르신(만65세 이상)이며 측정항목은 건강체력기준 항목에 의해 △심폐지구력(스텝검사) △근력(악력기) △협응력(8자보행) 등이다.북경주체육문화센터는 지난 10월 1일부터 ‘국민체력100 간편측정(헬스업)’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면서, 짧은 운영기간 동안 140명이 넘는 지역민들이 체력측정 및 관리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스포츠 복지 확대에 크게 기여한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정태룡 공단 이사장은 “경주시민의 건강과 복리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여 시민의 건강과 행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