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영남대병원 염선희 간호조무사가 최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여영국 정의당 대표, 홍옥녀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회장이 참석한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제48차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염선희 간호조무사는 1988년 입사 이래 간호본부에서 근무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주어진 업무에 충실했고, 대구시 간호조무사협회의 감사, 이사를 거쳐 부회장직을 역임하면서 간호조무사들의 교육 수준 향상과 외부와의 소통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염선희 간호조무사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환자를 가족같이 사랑하고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대하고, 재능 나눔 활동에도 적극 참여 하겠다”고 밝혔다.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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