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동부경찰서는 20일 김헌성 대표를 ‘대구동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보이스피싱 범죄는 사회적 문제로 급부상하며 개인과 지역사회의 큰 피해를 초래하며 디지털 금융환경이 확대됨에 따라 범죄 수법도 점점 지능화되고 있어 국민의 경각심 제고를 위한 예방·홍보를 하기 위해 대구동부경찰서는 다양한 사회적 활동과 성공적인 기업 경영 및 방송활동(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출연)을 통해 대중에게 신뢰와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한 김헌성 대표를 보이스피싱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헌성 대표는 “보이스피싱은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는 무서운 범죄이다. 이번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이스피싱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보다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열심히 활동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장호식 대구동부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 범죄는 예방이 최선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들에게 보이스피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