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DGB대구은행은 2022년 한 해를 ESG경영의 원년으로 삼아 다양한 ESG경영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바, 친환경 재사용 종량제 봉투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본 행사는 4월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진행하는 ‘지구환경보호 주간’ 기간 ESG환경캠페인의 일환이며, 27일 오후 임성훈 은행장이 반월당 골목상권을 찾는 등 임직원들이 평화시장, 봉덕신시장, 복현오거리 등 대구 지역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을 직접 방문해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소상공인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친환경 재사용 종량제 봉투’ 3만장을 전달했는데, 이는 일회용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로 사용 후 쓰레기 봉투로 재사용하는 종량제 봉투다.DGB대구은행은 지역사회와 함께 100년 은행으로 지속성장하기 위해서 `ESG경영 고도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E:환경) ‘지구의 날’ 기념 행사를 비롯해 (S:사회)지역기업의 홍보관 설치, 라이브커머스 방송 제작지원 등의 마케팅 지원 확대, (G:지배구조)ESG위원회 신설 및 제도 정비를 통해 투명한 지배구조를 확립하는 등 다양한 ESG경영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임성훈 은행장은 “DGB대구은행은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생활 속 ESG경영을 실천하는 친환경 캠페인과 더불어 ‘2050년 Net-Zero’ 이행 전략 수립 및 ‘SBT 검증 취득’ 프로젝트 추진 등 지역 친환경 경영을 선도해 ESG경영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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