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구학교지원센터는 2월 6일부터 중·고 기간제 교사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2025년도 공립 초·중·고의 기간제교사 채용 업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센터는 신학기 교육과정 운영 준비로 업무 부담이 가중되는 2월에 학교가 학생 교육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난해까지 공립 중·고등학교의 기간제교사 채용 업무를 지원해 왔으나, 올해부터 초등학교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원서는 중·고등학교는 2월 6일부터 7일까지, 초등학교는 2월 13일부터 14일까지 센터 누리집 온라인원서접수시스템을 통해 접수하고, 지원자는 시스템에 로그인 후 학교 1곳을 선택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원서접수 후 서류심사를 거쳐 학교별 면접대상자를 결정하고, 학교별 면접 심사(수업실연 포함)를 통해, ▲중·고등학교는 2월 17일, ▲초등학교는 2월 24일에 최종합격자를 선발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