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영천시4-H연합회(회장 박청목)는 지난 5일 농업인회관 2층 회의실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 보고 및 재정 결산, 2025년 사업계획 수립과 회원 역량강화 방안 등 전반적인 내용에 관하여 논의했다.지역 농업을 이끌 차세대 주인으로 영천 발전의 당면 과제인 대구군부대 유치를 위한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했다.박청목 회장은 “지덕노체의 4-H정신을 계승해 앞으로도 영천시4-H연합회와 회원들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