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영천시 대창면(면장 박상우)은 13일 대창면 대창리에 소재한 여성 중로당 회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행사를 가졌다. 특히 중로당 회원들은 10만 영천 시민의 염원인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를 위해 ‘대구 군부대는 영천으로’라는 큰 함성과 퍼포먼스를 펼치며 응원했다.윤정례 대창면 중로당 회장은 “군 친화도시 영천으로 대구 군부대가 꼭 왔으면 좋겠다”라며, “대창면민 모두가 대구 군부대 이전을 환영한다”고 말했다.박상우 대창면장은 “영천은 우수한 교육여건과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지로서 대구 군부대 이전 최적지이며, 대창면민 모두가 대구 군부대 영천 이전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