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이 28일 대구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3선 도전에 나섰다.배 구청장은 이날 “이제 공직 40년을 가득 채운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경험과 역량을 고스란히 담아 윤석열 정부의 시작과 함께 북구발전을 조금 더 이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그는 “북구 경영과 발전, 그 외의 약속은 단 한번도 생각하지 않았다"며 "막중한 북구 경영의 책임자로 주민의 선택을 두 번이나 받았고 이제 다시 여러분의 부름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소속 정당의 당명은 바뀌었지만 언제나 북구민만을 바라봤다. 정당인으로서 정도를 벗어나지 않았다 자부한다”며 “당명이 무엇이든 북구 사람으로서 바른 생각과 실천이 구민들의 믿음에 대한 약속이다”고 강조했다.배광식 구청장은“ 영원한 북구사람일 것을 약속하고, 최고의 북구 전문가가 되는 길을 실천하겠다”며 “최고의 북구 전문가 배광식과 함께 북구 발전을 기대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손중모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