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의흥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운영계획 수립, 지역특화 사업 추진 및 주택 화재 피해 가구 민관협력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손숙희 의흥면장은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살피는 일에 적극 임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 인사드리며, 촘촘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위원들과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공서비스가 닿지 못하는 세밀한 부분까지 챙겨 지역의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고자 2016년에 처음 구성됐으며, 사랑의 푸드 드림(dream) 사업, 효 드림(dream)꾸러미 지원사업, 빛나는 LED조명 교체 지원사업, 건강한 장 나눔 사업 등을 추진해 왔다.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