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5월부터 새내기 공직자가 반부패·청렴 의식을 함양하고 공직사회에 조기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새내기 청렴 세움’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7월까지 월 1회 이상 ‘청렴 세움의 날’을 지정하여 MZ세대 새내기 공직자를 대상으로 해당 부서장이 청렴길잡이가 되어 운영된다. 공직생활 첫걸음부터 청렴을 생활화해 바람직한 공직관 확립의 기회를 제공하고, 새내기 공직자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청취해 조직문화 개선에 반영하는 등 상호 소통·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김주영 청장은 “앞으로도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새내기 공직자가 공직사회에 조기에 적응하고 청렴 의식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bdmtv.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