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 경상북도교육청 의성안전체험관(관장 임미화)은 “11단체 40명을 대상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주말 안전체험`을 실시했다.”고 4월 30일 밝혔다. 방학 중 평일에 실시하는 가족 안전체험에 참가하기 힘든 도민들을 위해 준비한 주말 안전체험은 경북 도민을 대상으로 4월~6월, 9월~11월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총 6회, 매월 40명, 연 240명 내․외로 실시하고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체험에 참가한 김○○씨는 “자녀들의 체험을 위해 신청했는데 엄마가 더 많은 것을 배우고 간다. 실생활 중심의 교통안전, 재난안전, 생활안전, 응급처치, 4D 체험을 통해 위기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미화 의성안전체험관장은 “코로나 상황이 일상 회복 단계에 들어선 만큼 `주말 안전체험`을 통하여 도민의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남은 주말 안전체험도 많은 참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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