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경북 영주시는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82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만87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영주 지역 거주자는 77명, 타 지역 거주자 5명이다.보건소 선별진료소 PCR 검사 확진은 70명, 호흡기 진료 지정의료기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은 12명이다.연령대 별로는 △9세 이하 7명 △10대 13명 △20대 17명 △30대 11명 △40대 12명 △50대 4명 △60대 10명 △70세 이상 확진자는 8명을 기록했다.한편 10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486명(집중관리군 62, 일반관리군 424)으로 전일 대비 45명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