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영진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가 가정의 달을 맞아 1인 중장년 세대와 아이들을 아우르는 ‘행복 나눠요’ 활동으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습니다.이 학과 복지실천연구회 노인복지팀은 대구 북구 관내 홀로 생활하는 50, 60대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1인 가구 통(通)하였느냐’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구 북구 가정종합사회복지관을 찾는 어르신들과 함께 취미활동 발굴, 나들이 동행 등도 진행하고 있습니다.복지실천연구회 아동청소년복지팀도 이달 대구 동구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아동들과 스트레스 볼 만들기, 나만의 꿈 종이인형 만들기 활동을 갖습니다.복지실천연구회는 올해 대구시 자원봉사프로그램 공모전에 당선돼 지난 4월부터 매월 2회 복지관과 센터에서 정기적인 봉사를 전개합니다.아동청소년복지팀은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친환경 비누 만들기, 재활동 종이백으로 가면 만들기 등을 통해 지구환경보호 활동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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