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는 지난 28일 대구한의대학교 삼성캠퍼스에서 열린 학교 축제 현장에서 산업안전보건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공단은 대구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과 함께 축제장을 찾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설명 홍보부스 ▲안전문화 실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산업안전보건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공단 측은 부스를 통해 산업안전보건공단의 주요 사업과 취업 정보를 제공했으며, 산업 현장에서의 안전수칙과 실천사례를 학생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체험형 프로그램과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의 자발적인 안전 실천을 유도했다.오규헌 본부장은 “젊은 세대가 산업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태도를 갖추는 것이 장기적으로 산업현장의 전반적인 안전수준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예비산업인력을 대상으로 한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활동은 축제라는 개방적이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도 ‘안전’이라는 사회적 가치가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