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영천시 완산동 행정복지센터는 17일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으로 국가유공자 유족의 자택을 방문해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내 국가유공자 유족 18가구에 명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조남철 완산동장은 “국가유공자 자택에 직접 명패를 달아드리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유공자들의 희생을 알리고 보훈 가족을 예우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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