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경북 영주시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3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만190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영주 지역 거주자는 32명, 타 지역 거주자 1명이다.보건소 선별진료소 PCR 검사 확진은 5명, 호흡기 진료 지정의료기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은 28명이다.연령대 별로는 △9세 이하 3명 △10대 2명 △20대 2명 △30대 2명 △40대 2명 △50대 6명 △60대 11명 △70세 이상 확진자는 5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