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24일 와룡면 중가구리 소재 사과농가를 방문해, 사과적과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농촌일손돕기는 시청과 안동와룡농협, 농협중앙회 안동시지부 직원들이 함께했다. 안동시는 지난9일부터 6월 30일까지를 농촌일손돕기 기간으로 정하고 시청 및 기관단체 직원 등을 중심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관내 7개소의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하며 농작업 구직자와 농가를 무료로 알선 중개하고 단체 상해보험 가입, 교통비, 교육비, 작업반장 수당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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