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상주시 공성면행정복지센터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해 지난2일, 관내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13가정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2019년부터 매년 추진해 오고 있다.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신규대상자는 참전유공자, 전상․공상군경 등 13명이며 대구지방보훈청에서 명패를 배정받아 국가유공자 가정에 방문해 정중히 명패를 달아드렸다.공성면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게 존경과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를 더욱 예우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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