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케이메디허브가 2021년 재단의 연구성과를 정리한 연구성과 연차보고서를 발간했다.케이메디허브는 R·D실적이 2020년 대비 40% 증가하였으며, 센터별로 언론에 보도된 주요 성과와 더불어 우수 논문 및 기술이전 실적을 중심으로 연구 성과를 담아냈다.케이메디허브의 2021년 주요 성과로는 SCIE논문 122편, 특허 등록 58건, 기술이전을 18건을 달성하였다.이번 연차보고서는 케이메디허브의 비전인 ‘첨단의료기술의 사업화파트너, 첨단의료산업의 혁신성장 플랫폼’을 주제로 만들었으며, 뉴 노멀 시대의 의료산업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재단의 의지가 담긴 우수 성과를 중심으로 구성하였다.그 외에도 동반성장을 위한 기업지원 사례, 공동연구기업 소개, 우수 기술서비스 실적을 도출한 팀과 기업 인터뷰도 수록하여 수요자 맞춤형 기술지원 실적을 담았다.케이메디허브는 연차보고서는 국내 주요 연구소, 병원, 대학 등 첨단의료관련 연구개발 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또한 연차보고서는 전자책 형태로 케이메디허브 홈페이지에 공개하며, 출간된 연차보고서는 담당자에게 연락 시 우편으로도 받아볼 수 있다.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는 첨단의료산업의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 전년 대비 40% 이상 성장한 실적을 달성했으며, 신약, 첨단의료기기, 전임상 연구 및 의약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 지원을 흔들림 없이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