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한의대학교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2년도 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R&D)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DHU기술지주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1년간 총사업비 3억 5천만원을 지원 받는다.‘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R&D)’은 공공연구기관(출연(연), 대학, 전문(연) 등)의 연구 성과인 공공기술을 활용, 기술사업화 및 창업을 촉진시켜 ‘공공기술 발굴․이전(출자) 연계→사업화(제품화 및 기업창업)→기업성장’의 막힘없는 기술사업화 선순환 구축으로 지역발전과 고급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구특구 내 공공기술 사업화 수요를 발굴하고 BM수립 및 기술이전·출자를 지원해 연구소기업 설립 등 공공기술 사업화 성과 창출을 통한 기업지원 및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DHU기술지주가 주관이 되어 ㈜영남대학교기술지주, 위노베이션(주), ㈜비엠지경영연구원, ㈜테크트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요기업 및 유망기술 발굴, 기술이전, BM설계, 연구소기업 출자 및 설립, 기술사업화 대전 및 기술포럼 등을 지원하게 된다박수진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기술창업문화 확산, 양질의 취업기회 제공 및 산학연협력을 통해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함으로서 지역대학의 기술사업화 역량을 제고하고 산업발전의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해, 다양한 기술사업화의 성공사례 창출을 이뤄낼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bdm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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