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고령군 우곡면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 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최근 조국을 위해 몸 바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15일 관내 전상·전몰군경 유족 가구를 방문해 보훈처에서 전달받은 명패를 달아드리고, 그 희생과 헌신에 대해 예우를 표했다.김진포 우곡면장은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명패를 달아드리는 것이 매우 뜻깊고,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의 명예가 존중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살피고 또한 보훈 정신을 잊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손중모기자jmson220@gbdm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