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경산시 용성면은 28일 용성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마음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친절행정 교육을 했다.이날 교육은 민선8기의 시정목표 중 하나인 시민중심 적극행정 실현을 위하여 시민들을 미소로 환대하고 적극적인 민원응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업무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시간이었다.또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하계휴가철을 맞이하여 개인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했고 면 행정의 애로사항 및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대처방안에 대해서도 자유로운 토론을 했다.김충렬 용성면장은 “고품질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만족 지수를 높여 시민중심, 행복경산을 꽃피울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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