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경북북부보훈지청은 2022년 8월 ‘이달의 우리지역 현충시설’로 독립운동 합동 기념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독립운동 합동 기념비는 영흥학교를 세워 계몽운동에 힘쓴 한말의 항일 의병장 김도현, 서로군정서에서 활약하며 사이토 총독 암살을 계획한 여성 독립운동가 남자현 등 영양 출신 독립운동가 107명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1987년 영양읍 서부리에 건립됐다.국가보훈처는 2006년 4월 24일에 현충시설로 지정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