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북 고령군은 지난 2일 군정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예산 확보 등을 위해 경북도청을 방문해 중점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지원을 적극 요청했습니다.군은 주요 현안사업인 다산~동고령 산업단지 간 연계도로 확장사업 및 다산면 곽촌지구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을 건의했으며, 실과장과 직원들은 업무 관련 부서별로 개별 방문해 일일이 각종 현안사업에 대한 건의와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이남철 군수는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100개 기업 1조 원의 과감한 투자유치로 일자리 3000개 창출 등 지속 가능한 산업경제도시 인프라 구축을 기반으로 지역의 우수한 청년들을 육성해 인구 5만, 신규주택 5천 호, 청년인구 5천 명인 5-5-5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행하고자, 경상북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등을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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