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지난 7월 23일 ‘신나는 놀이공원’ 행사로 영유아 가정을 만족시켰던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8월 6일 ‘신나는 워터파크’ 운영으로 앵콜 행사를 진행했다.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 주차장 일대에서 펼쳐진 앵콜 행사에는 △워터슬라이드 △워터터널 △뒹굴러 △수영장 △낚시놀이 △오징어잡기 △물총놀이 등 다양한 물놀이체험으로 더위에 지친 영유아 가정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시간이 무료로 제공되었으며 사전 접수를 통해 총 500여명의 영유아 가정이 행사에 참여했다.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물놀이장을 이용하면서 잠시나마 더위를 식히는 즐거운 추억을 쌓았길 바라고 안전한 물놀이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신현국 문경시장은 “아이라면 누구나 즐겁게 놀 권리를 가지고 있다. 문경 어디서든 영유아들이 놀이를 통해 창의력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데 발판이 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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